
반가워요 브랜뉴입니다.
주말이나 평일 차끌고나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커피와 빵 그리고 경치까지 누릴 수 있는,
깔금하면서도 인싸느낌의 카페 추천드립니다.
우드멜로우(woodmellow) 베이커리 & 카페입니다.
- 영업시간 : 09:30 ~ 22:00
- 주소 :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 243
- 주차 : 가능(주차 자리가 많아서 걱정없습니다.)
- 인스타그램 : 없음(만들어주세요...)
매장에 방문하니 주차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건물 바로 밑과 건물 주변으로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있어요.
아무래도 걸어서 오기엔 부담스런 곳에 위치하다보니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차걱정 1도 없었습니다.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원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빵과 함께라면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천
음료만 즐기고 싶다면 시그니쳐 메뉴, 에이드, 티를 추천합니다.
2층입니다.
독특한 좌석배열이 눈에 띄는데요,
신발벗고 편하게 앉아서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이합니다.
사진을 통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바깥풍경과 맛있는 메뉴를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기에 좋죠.
통유리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비나 눈이오면 더 운치있을 것 같습니다.
빵과 케잌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매장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층 : 주차장
2층 : 주문
3층 : SITTING AREA
4층 : ROOF TOP
매장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하면 편립합니다.
하지만 손님이 많아지면 엘리베이터를 이용이 어려우니
계단을 추천드려요
3층입니다.
통유리창과 부드러운 조명으로 깔끔한 느낌이죠?
3층을 'SITTING AREA'라고 이름지은 것에서 보이듯
그 구성이 다채롭습니다.
반대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모래놀이를 하는 곳은 아니니
눈으로만 즐겨줍시다 ㅎㅎ
시그니쳐 메뉴인 버터크림라떼입니다.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달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도 같이 있어서 오래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피치선셋티입니다.
아랫층의 따뜻함과 윗층의 차가움의 오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어요.
잘 섞어 드셔야 향긋한 과일향의 아이스티 느낌이 납니다.
비쥬얼이 특이해서 매장 손님분들의 시선을 강탈한 음료입니다.
3층도 마찬가지로 통유리창입니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맥북으로 작업... 너무 좋죠.
3층 SITTING AREA의 매력은
다양한 조합의 의자, 테이블 구성이라 생각해요.
다양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
실제로 손님들이 가득찼을 때도
뭔가 천편일률적인 카페(다방)의 모습이 아니라
작은 실내 휴식공간느낌(?)을 주었습니다.
뷰는 도로와 민가, 개발중인 구역이 보이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뭔가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입니다.
날씨에 따라 다른 배경,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게 통유리창의 매력인 것 같아요.
우드멜로우 후기
매장 방문(주차)부터 메뉴 구성, 인테리어, 음악과 내부 온도까지 편안하게 쉬면서 작업하기에 너무 만족스러웠던 공간이었습니다.
다만 주말 12시가 넘어가니 손님들이 붐벼서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를 잡기가 어려워보였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을 원한다면 일찍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4층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 카페는 건물의 인테리어와 메뉴, 의자에 앉아 장소를 즐기고 떠나기까지
기존에 가봤던 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새로웠습니다.
주말에 가족분들이랑, 모임진행, 작업공간으로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방문한다면 루프탑에서의 다른 느낌으로 이 공간을 즐겨보고 싶네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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